
메이저사이트 역시 안전하게 이용하는게 가장 우선!!
메이저사이트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결론적으로 장사가 나름 잘 됐습니다” 이건 개인으로 오픈을 했어도 마찬가지였을지 몰라 장점으로 넣기에 애매하긴 하지만 생 각나는 장점이 별로 없을뿐더러 결과적으로는 프차로 장사를 했으니 좋은 점이라고 적겠습니다. 이 글을 적기에 앞서 매출조회를 해보니 딱 2 | 년간 8억 조금 넘게 매출을 냈더라고요 일평균으로 따지면 약 1,110,000원정도되는 매출입니다 막상 일평균으로 따지니 그리 매출을 많이 낸 것 같지는 않지만 코로나로인해 영업을 못했던 날도, 제한을 당했던 날도 꽤 있었으니 뭐 나름대로 괜찮은 매출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 제가 매월 손익계산서를 작성하기에 여 태까지의 총 손익을 쉽게 계산할 수 있었는데요 계산을 해보니 지금까지 매장순수익은 대략 3억 6천만원정도되더군요 그 외에 일년정도 한 배민 배달매출 약 8천만원(순익 약 4,400만원), 채굴 약 3달 1,700만원정도가 제가 그간 PC방을 운영하며 낸 총 매출이겠네요. 순수익만 계산한 다면 매장순익+배달순익+채굴수익 모두 합하면 총 순수익은 421,000,000원정도가 되겠네요 대박은 아니지만 평균이상은 했다는 생각에 장 점으로 넣어봤습니다. 순수익은 음식의 원재료값 및 판매가격, PC요금, 인건비, 고정비등에 따라 매장마다 상이 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프렌차이즈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첫번째는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것이 “오픈 비용이 상당히 아깝다”입니다.

메이저사이트 제대로 알고하자
이 단점은 참 모순일 수도 있는게 시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야 PC방에대해 많은 부분을 알게 되니 당시 내가 직접 오픈을 했더라면 훨씬 싸고 좋게 또는 내가 원하는 구조 및 사양으로 했을텐데라는 후회가 많이 듭니다. 다만 이 부분은 사람의 성향 또는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돈을 써서 편하게 갈지, 돈을 적게 쓰고 조금 돌아서갈지 물론 전 다시 돌아간다면 비용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경험삼아 제가 하나하나 직접 오픈준비를 해보 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두번째는 “로열티는 도대체 왜 상납해야하는가?”에 대한 불만입니다 이것도 첫번째와 비슷한 맥락으로 돈이 아까운 경우입니다 프차로 오픈을 하게되면 컴퓨터 한대당 약 오천원정도의 로열티를 매달 내야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100대니 오십만원을 매달 프차에게 상납해야하는데 매월 로열티를 낼때마다 드는 생각이 도대체 무슨 명목으로 내야하는지모르겠다는겁니다 본사가 매장관리해주는거? 없습니다 컴퓨터 고장나면? 제 가 직접 고치거나 제조사로 직접 택배보냅니다 메뉴개발? 없습니다 제가 놀러갈때마다 전국 피시방돌아다니며 또는 유튜브보면서 개발합니다. 결론적으로 오픈이후에는 해주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로열티는 돈이 많이 아깝습니다 그렇다고 프차와 계약해지를 하기엔 제가 있 는 상권에 또 신규를 집어 넣을까하는 노파심에 울며겨자먹기로 내고 있는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실공사 입니다. 이 부분이 참 할 얘기가 많은데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야간에 일

메이저사이트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을 하다 피곤해서 카운터에 잠깐 앉아 쉬 고있는데 선불기위 천장에 메달려있는 장식(상당히 무겁고 두꺼운 합판)이 무게를 못이기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만약 손님이 그 자리에서 충전 을 하고 계셨거나 제가 그 길을 지나고 있었다면 정말 큰 사고가 날뻔했죠 게다가 합판옆에 메달려있는 부분도 곧 떨어질것처럼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던 상황이라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죠 그렇게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119란걸 불러봤습니다 제가 혼자서 감당할 무게나 사이즈도 아니였고 너무 늦은 시간이다보니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도 어려웠을뿐더러 다른 손님에게 2차 피해가 갈 수도 있겠단 생각에 119외에 딱히 다. 른 해결 방법이 떠오르질 않았습니다 다행히 구조대원이 와서 원만하게 잘 조치가 되었고 다음날 본사에 연락해 추가적인 보수를 받고 상황이 종료가 되었지만 문제는 이 뿐만아니라 부실공사로 인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었다는겁니다 열불이 터져 이 부분에 대해선 그만 적도록 하 겠습니다. 만약 프차를 선택하신다면 이 부분은 꼭 명심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프렌차이즈에 대해 얘기를 해봤으니 다음으로는 피시방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나이가 삼십대 초반으로 많지도 그리 적지도 않은 나이지만 장사를 이번포함 세번째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장사의 신이란 책을 우연히 읽고 무작정 시작한 돈까스 장사부터 애견간식업체 그리고 지금의 피시방까지 하고있는데요 그 중 가 장 힘든 장사를 꼽으라하면 피시방이라고 얘기하고싶네요 그 이유는 웃길수도 있겠지만 피시방은 감히 종합예술에 가까운 장사라는 생각을 조 심스레 해봅니다. 이 말이 무엇인가하면 피시방은 당연한 말이겠지만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꽤 필요할뿐더러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하며, 그 외에 음식은 어지간한 식당보다 더 종류가 많기에 그만큼 준비해야 될 식자재가 많죠 그렇기때문에 주방만해도 신경써야할 부분이 꽤 많은 편입니다 음식,음료등 신메뉴개발은 기본이구요 게다가 손님응대는 거의 술집의 진상들을 뛰어넘을 정도인 취객, 노숙자, 방황하는 학생, 말귀 못 알아먹는 진상등과의 크고 작은 트러블도 피할 수 없이 응대를 해야하니 강한 멘탈 그리고 잘 대처하는 능력도 필요하고요 또 주간 야간 할 것 없이 근무해야 할때가 많으니 주야간 교대근무하는 직장인만큼 체력도 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