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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다 더 상태가 안좋 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랑같이 있으니 더 죽을거 같고 스포츠토토사이트 미칠거 같다고 하시며 난를 치시

고 아버지에게 병원에서 맞았다고 거짓말을하셔서 며칠도 안되 퇴원을 하셨고 러고나서는 오히려충격을 받아서 혀에서

소리가 나는게 더심해지셨고여전히 죽겠다고 시고 요즘은 아버지랑 말도 잘안하실려고하고 걱정되서 전화를해도 아버

지 전화는 받도 않으세요그나마 제 전화만 받으십니다..신경성 질환을 치료하려 서울대병원까지 갔지만 아무런 결과가

안나왔고 되려 병원에대한 불신만 쌓이고 병원비만 날렸습니다. 울증에 대한 치료나 상담을 꾸준히 받아야하는상황인

데 엄마는 전혀 의지가 없고 아지는 우울증이라도 약만 먹으면 다 낳을거라고 생각하셔서 병원만 계속 또가자고하시 러

다보니 두분이서 계속 싸우시고 무슨일만 있으면아버지가 저한테 전화해서 엄마한 화하라고 하고 엄마에게 전화하면

화만내고 아무일도 없다고 하시내요 답이 안나오는 런 상황이라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얼마나 가슴프실까요ㅠ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취미는없으실까요? 주변에 싫어증(?)과조울증심하 으신분이 노래

교실과 난타교실 다니면서 괜찮아지셨다는얘기 들었거든요…. 오빠는 멀계시고 육아로 힘드실텐데…. 힘내세요~정말 속

상하시겠어요.. 저도 그냥 저냥 답답한 에 있어서 이런저런거 보고 읽고 하려 들어왔는데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도 많으

신거 으네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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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요… 딸이 뭔죄인지.. 딸이 뭔죄라기보다 .. 오빠들이 남자들이 정말 …. 언가를 안하려고하네요…. 저도 답답한 맘에 답글합니다… 힘내세요…제 남편한테요.아 러 오셔서 하루 주무시고 가신다는데 사실 전 상관없었어요. 신랑 있는 날

오시는거고 이만 있음 되니 전 방에 틀어박히면 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남편이 날짜 정하 화하기로 하고선 갑자

기 시어머니께 오지말라고 했다더라구요:;실은 남편 자격증 시험 달 반 전ㅡ 필기시험 날에도 전 날 오셔선 좀 엉뚱한 조

언을 하셨고 그때 마음 상해했든요..;안 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시험인데 코로나로 2차례나 미뤄지니 엄청 예민해져 었

고… 지금은 실기니 아주 그냥 막 그냥 예민보스. 그리고 그 전화 후 시가랑 연락이 절;그나마 매일 하던 영상통화도 공교

롭게도 이틀간 아이가 일찍 잠들어 못해 뒤늦게 았어요.카톡 프로필에 아이 사진은 다 내려갔고일주일 후 시아부지가 무

슨 말을 해서 마가 화났냐고 물으셨고ㅡ 평소 묵은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거기에 제 이야기도 들어면서.. 터졌네요.인연끊

자!!! 근데요. 솔직히 전 상태가 매우 나빴던지라.. 지금이 사실 해요. 결혼 전 사연들은 일단 접을게요. 거기부턴 참 길어

서. 1. 아이를 잘 본다는 자부으로 자꾸 아이를 데리고 오래 있으시려 함. 2. 아이 느려서 폰이나 티비는 안 되는데 런 것도

봐야한다 가르침. 3. 추석인지 설인지 처가 간다하니 유산 받으려면 가야지 발.(그게 농담이었다 함) 4. 아이 좋은 점은 다

시가들, 고집만 좀 부려도 다 친정아빠 았네 드립. 시가친척들 있는데서 그 소리할 때는 피.꺼.솟.ㅡㅡ내가 결혼 잘못해서

내 모 욕 먹이는구나 싶음. 5. 감 과수원 있던 친정에서 감 박스 드렸더니 요즘 감이 싼?… 6. 초기ㅡ 아이 데리고 오래 있

던 시가 가서 어색해.. 아이보며 이름만 불러도 무 름을 그리 부르냐, 일단 내가 무슨 말만하면 다 하지마라, 잘못된거다.

라고 반박.여기 존감 무너짐. 어느 순간 한 마디 말을 안 했어요. 남편도 시부가 너 싫어하는거 표난다 ㅋㅋ 7. 유아교육과

나왔다니 대놓고 그까이꺼.그래놓고 시고모님들 육아조언에 고모께 너 유아교육과 나왔엇냐 드립ㅡ.ㅡ… (대단한 조언은

아니고 이미 신랑이랑 말해놓 들. 분위기상 모르쇠했더니 ..) 저에대한 확인사살. 8. 영통할 때나 사진 찍을 때마다 는거,

상처난거, 모기물린거 하나하나 지적함. 9. 친정에서 뭐든 드리면 시모만 인사 해달라 하시지 시부는 말이 없음.ㅡㅡ. 10.

아이 느린걸 시모님 친척분들과 이야기 후 할 때ㅡ 애 엄만 병원 안가고 뭐하냐ㅡ… 여기서 함정은 시어머님은 사실 절

배려해주 이 맞긴 하다는겁니다.그

해외전문가 들과 함께

래서 애 태어나고 주 1회 꼴로 보신 분들이 이러시니 자꾸 제 책에 부채질을 하고 홈페이지 에서 즐기기

게 되고.. 누가봐도 우울증, 무기력증이 생겼었죠.최근은 특히 심했구.아마 산후우울증도 겹치기도 했구요.그나마 아무한

테도 말 못하던거 여기서 글 쓰고 겨나가고 있네요. 전 말을 해야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 …네. 그래서 사실 여기서 중재

가 할 몫일 수 있지만 올해는 너무 지쳐버렸어요.부모자식은 천륜이라고들 하는데 전 냥 외부인이니 나중에 원망화살은

제가 받게 되겠지만.실은 전 지금 숨 좀 쉴 것 같아.은건 싫은거지만 애까지 끌어들이기도 싫었는데.. 어쨌든 그만큼 실망

한거라면 이미 어진 일 어쩔 수 없으니 온전히 하루를 설계해서 살고 있는데 이것 생각보다 많이 편네요^^.적어도 이사

전까지는 이 상태로 다시 시가에 가고 싶진 않아요. 요즘처럼 아가 내 눈에 다 들어온 적이 있던가 싶어서 부지런히 하루

를 사는 중입니다.명이지만 끌벅적한 자리에서 지나가듯 갈구세요. 하아.아무튼 그러다 말씀대로 부모 욕에서 속서 뭔가

부서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그 순간에도 눈치보는 내 자신에 대한 혐오러움이란…글에는 안 썼는데 우울의 극에

달한 최근에 시부말에 더이상 표정관리 못하더라구요. 그랬더니 며느리가 대들어도 되냐 생각하심.ㅋㅋ실은 그래서ㅡ

여기서 인연는다 말 나와도 신랑은 불쌍한데 난 괜찮았어요. 근데 이걸 또 친정에는 말 못해요. 분기 나빴을 때 엄마가 저

보고 그래도 니가 그러면 안된다는 말씀 뿐이니.ㅋㅋㅋ 그래서 힘들었는데…이렇게 쓰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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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7시, 빨리 하면 6.“안 돼! 나 그 시간까지 학원 가야 한단 말이야!” 아펠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예그리 언니가 거들먹거리며 물었다. “제까지?”“5시까지……”“땡땡이 쳐.” 예그리 언니는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말했다. 메이저놀이터 먹튀검증 먹튀폴리스 이지가 쿡 웃자 류도 당황해서 말했. “저…..저도 학원……”“아, 그래? 넌 언제까진데?”“학교 마치고 바로요.”“그럼 넌 학교 마치고 가.”“헐! 왜? 왜?” 아펠이 리쳤다. “완전 편파적이잖아!”“닥쳐” 반 오빠가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을 끝냈다. 예그리 언니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거한 도화지를 꺼내 탁자에 펼쳤다. 나는 하나 하나 부원들을 세어보았다. 나, 서린, 셰레르, 한유, 류, 라희 언니, 예그리 니, 반 오빠, 아펠, 이지. 어라, 좀 부족한데? “누나, 설마메이저놀이터 먹튀검증 먹튀폴리스 이 멤버 가지고 포스터 만들게?” 셰레르가 내 마음을 대변하이 물었다. “응.” 예그리 언니가 당연하단 말투로 대답했다. “너무…..적지 않아?”“수가 무슨 상관이야? 일단 시작하면 가되든지 말든지 하겠지!” 오 마이 갓. 너무 낙관적인데. 나, 아니 예그리 언니를 제외한 우리는 거대한 도화지를 보며 른 침을 꿀꺽 삼켰다. * 현재 나온 친분들메이저놀이터 먹튀검증 먹튀폴리스 아펠리아(남체화)이지류 소월루아네(남체화)예 그리나예나(남체화)류 라희서셰렐티메아(남체화)한유휘월(남체화)소나무(나!) 이렇게 됩니다! AM조화의 강님의 요청을 받아들여 AM조화의 강님 ‘조화’ 라는 신문부원으로 넣었습니다.이런 엑스트라는 친분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한 화에만 나오니 여러 화서 등장시켜달라는 요청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그림은 5화부터 글과 함께 나옵니다.소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 량이 많이 적은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로 늘려보겠습니다.로의 기대에 중점을 두어 비평하였습니다.- 서 윌슨이라는 소설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랜서 윌슨은 80편이 넘는 장편소설이기에, 제가 모두 다 읽에는 부담이 들어비평에 앞서 먼저 10편정도 읽고 쓰는 비평입니다.비평글을 작성한 이후 시간을 들여 나머지 70편과 랜서 윌슨’에 이어지는 소설이자현재 연재중인 ‘제국’또 함께 읽을 생각입니다.따라서 제가 비평할때 집은 문제점이 현 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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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해결하신 문제점이라면뒷부분을 미처 읽기 못하여 생기는 오류라고 생각하시여 자비롭게 넘어가주시면 사하겠습니다:)—-*비평 평가 요소 및 구성(자르딘님의 소설을 비평한 이번 비평만이 아니라앞으로의 비평글에서 공적으로 포함되는 요소입니다.제 비평이 어떤 점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는지 알려드리는 것이 보시기 편할꺼라고 생각되요소또한 작성해보아요)1. 묘사의 완성도 및 상황전달력-저는 소설의 중심을 대사보다도 묘사로 보고 있기에 묘사를 심적으로 비평하였습니다.2. 대사의 유기적인 관계-각 대사가 매끄럽게 이어지느냐의 다른 표현입니다. 어려운 요소는 니에요3. 캐릭터 인물간의 감정선-대사와 묘사 모두에서 캐릭터간의 감정선이나 각종 인물관이 드러났는지를 평가하 소입니다.4. 캐릭터 지칭-대본체 소설은 금기되어 있지만, 대본체 소설의 장점이 있다면 누가 어떤 대사를 하는지 확실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소설체로 소설을 쓰면서 누가 어떤 대사를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평가하는 요입니다.5. 기타요소(세계관, 기타 소설 내적 요소)-평가요소에 글이 길어지면 안된다고 판단되어 주요소 4개만 분류하 머지 요소는 기타로 묶었습니다.이 요소는 그 소설의 필체나 필력, 혹은 장르별로 중요도가 나눠져서 명확하게 명시하 매한 요소들입니다평가요소를 알리는 글에 길이가 길어지는 것 같아 줄였지만실제로는 상기된 4개의 요소 이외의 요또한 평가하였습니다.자르딘님의 소설은 판타지 소설로 분류되어 있어, 세계관과 고유설정등또한 중요요소로 포함시습니다.-구성장황하게 늘여서 비평하게 되면, 무엇이 고쳐야되는 점인지 무엇이 잘된 점인지 비평의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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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분들나비평을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게 여기실꺼라고 생각되어제 비평글은 좋았던 점과 고쳐야 될 점 2개로 나눠서 평가하, 지막에 제 총평으로 비평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평가요소와 구성은 자르딘님의 비평뿐만이 아니라 모든 비평글에도 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입니다:))—–본론 :: 비평서론은 이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비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비글은 비평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으며, 의견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본론 01 :: 좋았던 점.1. 소년 장을 중심으로 시작했던 소설의 초반부- 10화까지만 읽게 되어, 그 뒷부분은 어떤 방식으로 소설이 진행되었는지는 모나10화까지의 전반적인 소설의 분위기는 소설의 주인공 ‘랜서 윌슨’의 성장이야기 였습니다.위태로웠지만 부모의 사을 받은 아이빈곤한 슬럼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매치기로 몰렸던 소년아버지에 의해 르딘이라는 자에 휘하로 들어가게 되어 성장하게 된 소년과거에는 미묘하게 보였던 일말의 순수함마저 피로 얼룩져버 년소설의 중심은 ‘랜서 윌슨’이었고 이러한 소년의 성장물로 진행하게 된 소설은독자들로 하여금, 주인공이 앞으로 어게 성장할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그런 점에서 자르딘님의 소설 ‘랜서 윌슨’은 먼저 좋 수를 받고 시작한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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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뭐 흐지부지 되어서는……한참 슬럼프를 겪다가 어느 날 우연히 황희 작가님이 소설을 쓰게 되신는 걸 알게 사설토토 먹튀없는 안전놀이터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보니 다른 작가님들도 소설을 쓰시더라고요? 아, 그래서 황희 작가님께 혹시 저 억하실까 해서 여쭤봤더니 기억사설토토 먹튀없는 안전놀이터하신다고 하고, 소설을 쓰는 거 좋다고 하시기에 슬쩍 따라붙은 게 어언 10년 전의 일 었습니다. 그 후로 뭘 써야 할지 한참 헤매다가 추리소사설토토 먹튀없는 안전놀이터 설을 쓰게 되고, 필명 윤해환으로 『홈즈가 보낸 편지』로 데뷔 러 많은 분들을 뵙게 되고, 싸우고, 화해하고, 아직도 다 화해는 못했고, 여전히 뭔가 쓰고는 있고, 그렇게 오래오래 쓰 니 운 좋게 상도 계속 타고, 그런데도 돈은 못 벌고, 책은 안 나오고……그러다 어떻게 세계문학상까지 왔습니다. 이 을 올리는 지금도 사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게 폐가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올리는 당히 부끄럽기도 하고요. 하지만 음……제가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뭔가 “나도 작가가 되고 싶. 나는 왜 안 되지.” “왜 이렇게 힘든 거야.”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금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긴 글 게 됐습니다. 제가 지금 상을 타게 된 『붉은 소파』를 작년 한참 쓸 때에, 저는 일신상에 큰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작 0월에 허리 디스크와, 양성 종양 하나를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79년생, 올해로 서른여덟인데 작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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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눈이 아주 아져서……지난 5월 31일, 그러니까 세계문학상 시상식 바로 다음 날 백내장 수술을 했습니다. 작년 7월 무렵부터 이 하게 악화된 상태였는데 제가 워낙 건강에 둔감하다 보니 몰라서, 게다가 허리 디스크와 양성 종양 문제가 크다 보니, 쪽 치료를 하느라 이쪽을 신경쓰지 못했어서……그런 일이 있어서 참 힘들었었습니다. 이번 『붉은 소파』 같은 경우엔, 는 내내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었어서 후에 퇴고를 할 때엔 거의 왼쪽 눈이 보이지 않았었고. 그런 식으로 『붉은 소파』 어 내리면서 제가 한 생각은 딱 하나였습니다. 좀 거친 말을 적겠습니다. 이놈의 빌어먹을 소파, 내가 어떻게든 끝낸.아 내가 진짜, 이거만 내면 쉰다, 쉬고야 만다.수술하고 팔자 좋게 늘어질 거다. 그런데 뭐, 보시다시피 수술하고 나서 러고 있습니다. 뭔가 평이 잘 올라오나 사실 좀 전전긍긍하고요, 별점이 낮으면 찌그러집니다. 아, 백내장이 하필 왜 지 가지고는.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백내장이 조금만 늦게 왔으면 내가 고쳤을텐데 하고는 그렇게 계속 신을 타박하는 중입니다. 또, 쓰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그렇게 쓰기 싫어서, 지긋지긋해서, 시상식 하고 나면 해방이며 난리를 찍여놓고는, 지금 쓰지 못해 안달이 났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 말입니다,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 음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할 때에 아무런 작법도 모른 채 그냥 도전했을 때의 일이 말입니다. 무조건 쓰는 수 밖에 없다 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충고를 듣고 정말 적기만 했을 때의 일 말입니다. 이번 소설에 분명 부족한 점 많을 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노력했지만, 아마도 최선은 그런 게 아닐 거예요. 앞으로도 저는 그렇게 계속 적을 것 같습니다. 러니 기승전결 회원님들도 함께 계속 적어내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카페를 들여다 보며,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고 생각할, 유명할 작가님들이 꾸준히 나타나실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를 아직 기억하시고, 응원해주시는 분께 특히 감사드리며 줄입니다. 저는 계속 적을 테니,여러분도 계속 당신의 삶을 적으시길.사실 그동안 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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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서 지 못했던거 이번 휴가때 또 왕창 샀습니다. 저번 일병 위로휴가 때 12만원어치 사놓고 절반이상 못읽었으면서 이번에 거의 10만원어치 샀습니다.그런데도 아직 못산게 너무 많네요. 물론 제가 가는 서점은 납품위주여서 꽤 지난 책들도 판이 남는 경우가 더러 있죠. 그에 대한 예로 학생회의 팔방이었던가. 캘린더 한정판을 지난 휴가때 샀는데 알고보니 년 12월에 나오던거더군요. 이번에도 그 서점 가봤는데 아직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4갠가 5개정도. 판사의 토라도라 완결 한정판도 작년 한해 꽤 오랫동안 남아있었죠. 언제 나왔던건지 기억 안나지만 작년 초였던가 그까지 있었습니다. 그런 것 처럼 거긴 항상 물량이 많고,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이죠. 더군다나 이사를 하는 바람에 사들 더 모릅니다. 3. 목요일에는 길가다가 우연히 어떤 젊은 분을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구하는데에 도움을 줄수 냐고 해서 어차피 시간도 남고 한가하니 도와주겠다고 하고 근처 카페에 갔습니다. 물어보는거 답해주고 호기심이 생서 개인적으로 묻고싶은 것도 물으면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떤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공부 식을 쌓기 위해 한다. 공부라는 것은 한자로 工夫인데 工 자는 하늘 (一)과 땅(一) 사이 를 잇는 이치(│)를 사람이 하과 땅 사에서 익히는 것(夫)이다. 옛 선조들은 공부를 지식이 아닌 지혜를 쌓기 위해 공부했다.’ 평소 제 생각과 거의 은 말이었기에 저는 놀랐습니다. 요즘 시대에 공부는 그저 대학을 가기위해, 취업하기위해, 돈을 벌기 위한 것으로 변습니다. 물론 그렇치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를 쌓기 위해 공부한다고 얘기하면 “그런 비현실적인 소리하마라. 지혜있으면 뭐하나 먹고 살기 바쁘고, 있어도 알아주는 이 없다.” 이런 비슷한 말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렇지 아도 이른 감은 있지만서도 언젠가 다가올 전역, 그 후의 제 장래와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서 ‘공부’그 자체에 고민하고 었던 터입